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하제국 정통정부 (문단 편집) === 정체 및 정치 === 정치체제는 [[전제군주제]]. 입헌체제 전환을 약속하긴 했으나 멸망할 때까지 전제군주제를 유지했다. 정부조직은 [[골덴바움 왕조]]의 그것을 본따 만들어졌다. 전례성과 과학성을 제외한 모든 기관들이 은하제국 정통정부에서도 재현되었다. 특이한 점은 제국재상 대신 '수상'이라는 직책이 있다는 것인데, 겉으로는 렘사이트 본인이 황제를 모시고 수도 오딘에 입성할 때 제국재상을 칭하고 싶었기 때문이었지만, 진짜 이유는 제국 내 문벌귀족에게 과도한 자극을 주어 그들이 로엔그람 공작에 붙어버릴 것을 염려했기 때문이다. [[루퍼트 케셀링크]]도 이 점을 짐작하여 제국재상에 대해서 더 물어보지 않았다. * 수상&국무상서 - [[요펜 폰 렘샤이트]] 백작 * 군무상서 - [[빌리바르트 요아힘 폰 메르카츠]] 상급대장 → 제국원수 * 내무상서 - 라트부르흐 [[남작]] * 재무상서 - 셰츨러 [[자작(작위)|자작]] * 사법상서 - 헬더 자작 * 궁내상서 - 호징거 남작 * 내각서기관장 - 카르나프 남작 황제 [[에르빈 요제프 2세]]는 정통정부 구성 당시 고작 7세로 스스로 무언가 판단할 나이가 아니었기 때문에 국정은 요펜 폰 렘샤이트 백작을 비롯한 중신들이 이끌어나갔다. 그러나 [[페잔 자치령]]이 병탄되고 제국의 침공이 임박하자 렘샤이트와 메르카츠를 제외한 나머지 각료들은 도망쳐버렸고 정통정부는 개점 휴업 상태로 접어들었다. 그리고 메르카츠마저 [[버밀리온 성역 회전]] 직전 [[양 웬리 함대]]에 합류하면서 렘샤이트 백작 혼자 이름뿐인 정통정부를 이끌어나갔다. 결국 제국군이 [[하이네센]]으로 들어닥치자 렘샤이트 백작은 자결했으며, [[에르빈 요제프 2세]]도 란즈베르크 백작과 슈마허 대령과 함께 지하로 잠적하면서 정통정부는 붕괴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